윤균상이 목숨을 구했다.
5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 국수란(윤유선)의 수하들이 천억원을 찾지 못한 김종삼(윤균상)을 바다에 빠뜨렸다. 다행히 바다 속에서 강철기(장현성)가 김종삼의 발에 묶여 있는 끈을 풀어줘서 살 수 있었다.
김종삼이 강철기의 멱살을 잡으며 "내 인생 통으로 날려 놓고 이제 와서!!!"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철기는 "같이 찾자 천억"이라고 말했다. 찾으면 뭘 할거냐는 질문에 "이광호(전국환)를 잡자"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삼은 "꺼져"라고 제안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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