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의 백진희가 최다니엘의 비서로 함께 일하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에서는 억울한 스캔들에 휘말려 대기발령 중인 좌윤이(백진희 분)가 남치원 상무(최다니엘 분)과 비서와 상사로 만났다.
진희는 조전무(인교진 분)의 계략으로 인해서 대기발령 대신 치원의 비서로 발령 받게 됐다. 치원은 윤이가 비서라는 사실을 듣고 도태근 부사장(김창완 분)에게 항의했다.
진희는 치원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났지만 여전히 진희는 치원이 수행비서인 줄만 알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