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김태희와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선 비가 멤버들과 숙소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비는 아내 김태희에 대해 "나는 이전에 결혼식 적금도 들었다. 하지만 성당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는 "200만원 정도 들었다"라며 "김태희는 집밥도 좋아한다. 시선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어머니가 해준 밥을 진짜 좋아한다"고 아내의 소박함을 자랑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뭉쳐야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