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프랫과 이혼한 안나 페리스가 5일(현지시간) 새 남자친구 마이클 배럿과 손을 잡고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 남자친구인 마이클 배럿은 안나 페리스가 크리스 프랫과 이혼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이날 마이클 배럿과 안나 페리스가 LA에서 함께 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며 소문에 힘을 싣게 됐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이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 있는 집을 보고 있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공공장소에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이 있는 내내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했다고 한다.
한편 영화 ‘테이크 미 홈 투나잇’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크리스 프랫과 안나 페리스는 결혼 8년 만인 올 12월 법적으로 완전히 갈라섰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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