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의 공개 데이트 사진이 풀렸다.
6일(한국 시각) 복수의 외신은 두 사람이 패리스 잭슨 등 지인들과 지난달 파리에서 즐긴 데이트 사진을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에서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손을 잡고 걷거나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브렌다 송은 맥컬리 컬킨 품에 쏙 안겨 있고 맥컬리 컬킨은 세상을 다 가진 미소를 짓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다. 아역 출신이라 익숙한 얼굴이지만 한 때 크게 방황해 망가지기도.
하지만 브렌다 송 곁에서 맥컬리 컬킨은 건강한 미소를 되찾았다. 브렌다 송은 어렸을 때 태권도를 배웠다고 알려진 아시아 계 미국 배우다.
두 사람은 함께 '체인지랜드' 영화를 찍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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