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tvN 단막극으로 돌아온다.
조여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6일 오후 OSEN에 “조여정 씨가 tvN 단막극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극본 박주연/연출 황준혁)’는 사형수가 죽기 전 먹는 마지막 음식을 만드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조여정은 주인공 최수아 역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의 새 이름으로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 작품이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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