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와 이적이 두 번째 도전만에 초스피드로 한 끼에 성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이적과 자이언티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두 번째 집으로 다세대 주택에 온 네 사람은 차례로 도전했다. 먼저 도전한 자이언티는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쓰고 자신의 히트곡인 ‘양화대교’를 부르며 한 끼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집이 너무 좁다는 이유로 아쉽게 실패했다.
그 옆집의 초인종을 누른 이적과 이경규는 혼자 사는 학생과 함께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문을 열어준 학생은 “방금까지만해도 TV로 ‘한끼줍쇼’를 보고 있었는데”라며 신기해했다./mk3244@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