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산후조리를 하며 씻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마마랜드'에서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는 헤어 관리와 관련된 토크를 펼친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김나영은 김성은, 이현이와 겨울철 헤어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이는 “주말에 머리를 감지 않고 놔둔 적이 있다”며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헤어 관리법에 대해 고백했다.
김나영은 이현이의 말에 “삼칠일 넘게(22일) 안 씻은 적 있다”고 밝혔다. ‘아기는 엄마의 냄새를 좋아한다’는 한의사의 말을 듣고 한 행동. 이현이는 “신우 더울 때 낳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6월 25일 폭염일 때 낳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김나영은 이날 냉장고 파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겉보기에는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냉장고에 김나영은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깔끔해 보이는 냉장고에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이 출몰해 김나영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전언.
한편 김나영, 이현이, 김성은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마마랜드’는 오늘(7일) 오후 9시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된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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