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와 자신이 광고하는 화장품 브랜드 AHC와 함께 미혼모를 도왔다.
AHC 측에 따르면 강소라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한부모들을 위한 1억원 상당의 AHC 화장품을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미혼한부모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가꾸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화장품들을 전달,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자 하는 뜻깊은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모델 강소라는 영화, 드라마 그리고 광고 모델등 다양한 활동 속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강소라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많은 여성들이 바쁜 일상에도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며 "여성들의 아름다워지는 여정을 지지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온피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