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현배가 국내 최초 극장 개봉하는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에 캐스팅됐다.
동현배는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에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동현배는 주인공 우진(김정현)의 대학교 친구 재현 역을 맡았다. 동현배가 연기하는 재현은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다가도 우진의 꿈을 응원할때는 쓴소리도 주저하지 않는 진정한 친구. 동현배는 김정현과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8.14군산1945(돼지의 최후)’ 캐스팅 소식을 알렸던 동현배는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기억의 만나다-첫사랑'은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하는 VR영화다.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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