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이 결혼을 하는 가운데,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7일 오후 tvN 한 관계자는 OSEN에 “정인영이 결혼을 하는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 정인영이 ‘코미디 빅리그’를 하차하는 일은 없다. 결혼 후 다음 시즌에도 MC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정인영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신영일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며,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지나 2011년 KBS N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