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의 환경 감시선을 탄 배우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아 셀럽 중 최초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환경 감시선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류준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그린피스 최초의 여성 공동 국제사무총장인 제니퍼 모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류준열은 개구진 웃음과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제니퍼 모건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고 류준열 옆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류준열은 아시아 셀럽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을 타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선다. 또한 류준열은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교육 과정 참여 전 남극 보호를 위해 그린피스에 1천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뺑반' 출연을 확정하며 '충무로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