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돌' 윤두준과 '재간둥이' 딘딘이 임주은을 사로잡기 위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윤두준과 딘딘의 매력 대결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두준은 임주은과 딘딘을 위해 '요섹남'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윤두준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닭갈비 요리에 온 열정을 쏟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만드는 모습. 주방을 마성의 요섹남 매력으로 가득 채운 윤두준의 요리 솜씨는 과연 어떨지, 닭갈비로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딘딘도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어필에 나섰다. 윤두준이 닭갈비 요리에 집중한 사이 임주은의 방에 직접 암막 커튼을 달아주기 위해 나선 것. 딘딘은 긴 커튼을 홀로 들고서 팔근육을 자랑하며 박력 넘치는 남자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딘딘은 세안하려는 임주은을 향해 직접 준비한 커플 세안 밴드를 무심하게 건네며 세심한 배려남의 모습도 어필했다는 전언. 임주은은 윤두준과 딘딘의 매력에 "완전 심쿵했어"라고 말했다고. 과연 임주은의 마음을 사수할 동거인은 누가 될지, 세 사람의 동거 라이프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두준, 딘딘, 임주은, 세 사람의 묘한 삼각 동거는 오는 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발칙한 동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