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가 셋째를 출산한 가운데 큰 딸과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사우쥬~~❤ #엄마빨리동생데리고갈께 #왔다가따아빠쵝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와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리는 미국에 있는 남편과 큰 딸을 보며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국내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리며 멀리 있는 남편과 딸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끈다.
유리는 2014년 골프 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이달 초 셋째 출산 겸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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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