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컴백을 앞둔 엄정화의 압도적인 변신이 공개됐다.
엄정화의 10집 정규 앨범 제작을 맡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정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화려한 미니드레스와 함께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는 엄정화의 모습은 가요계에 '여왕의 귀환'을 알리는 듯 하다.
엄정화는 프라이머리, 수란이 작곡하고 행주, 프라이머리가 작사한 레트로 신스팝 곡 '엔딩 크레딧'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노래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엄정화표 음악을 콘셉트로 한 이번 컴백은 명불허전 디바의 카리스마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엄정화는 10집 정규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을 지난해 파트 1(첫 번째 꿈)과 올해 파트 2(두 번째 꿈)로 나눠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의 두 번째 꿈은 1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