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일곱 번째 호스트가 된 로빈 데이아나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독려했다.
로빈 데이아나(이하 로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프랑스 친구들 3인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로빈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일곱 번째 여행의 호스트가 됐다. '비정상 회담', '뷰티풀 데이즈', '5일간의 썸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로빈은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친구 세 명을 초대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빈과 프랑스 친구들 3인방은 고즈넉한 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사진 한 장에서도 각자 다른 포즈와 개성있는 표정을 취한 친구들의 모습에 여행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로빈은 "다음주 본방사수!! 친구들의 여행 기대 많이 하세요. 첫방부터 웃겨서 눈물이"라고 역대급 방송을 예고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편은 오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로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