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딸의 100일을 맞이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단란한 세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 김빈우의 딸 율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사랑해요, 내 남편, 내 딸"이라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김빈우는 지난 8월 SNS를 통해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김빈우는 "2017.08.18 a.m10:47 우리 복댕이 세상에 나온 날. 세상 신기방기.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결혼해, 결혼 약 2년 만에 귀여운 딸을 품에 안았다. 김빈우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2015년 '불굴의 차여사'를 끝으로 결혼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