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이 입대를 준비하며 정신줄을 놓고 말았다.
태양은 7일 방송된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친한 쿠시, 이재욱 단장과 함께 부산여행을 떠났다. 이재욱은 태양에게 군대가서 필요한 방수 시계를 사주기로 했다.
국제시장에서 시계를 고른 태양은 경례를 연습했다. 마침 그의 옷이 밀리터리룩이라 그럴싸했다. 태양은 한껏 흥 오른 듯 웃기게 거수경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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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녀석들의 이중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