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흥행 포문을 열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강철비'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강철비'(양우석 감독)의 정우성, 곽도원, 안미나, 그리고 연출을 맡은 양우성 감독은 개봉주 주말인 16, 17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극장에서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영화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철비는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 하는 무대인사로 개봉주 주말 분위기를 후끈 달굴 예정.
정우성, 곽도원을 비롯해 안미나, 양우석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CGV 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등지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고, 17일에는 CGV 일산,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영화 '강철비'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