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SNS를 많이 사용하면 우울해 질 수있다고 말했다.
김지용은 8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정신과에서도 SNS 사용은 뜨거운 이슈다"라며 "평소에 SNS를 많이 사용하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실제로 카페인 우울증이라는 말이 있다. 유명한 SNS 이름의 앞글자에서 따온 이름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한 모습만 본 결과다"라고 말했다.
2번과 6번은 SNS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다양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이완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