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가 경규의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성규의 집이 공개됐다.
이상형이 한예슬, 이나영이라고 밝힌 성규는 누군지 모를 동거인에 대해 설렘을 폭발하며 오매불망 기다렸다.
이때, 개 두마리를 데리고 경규가 등장, 성규는 예능대부 등장에 자동으로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하지만 성규를 알아보지 못한 경규는 "누구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깔끔남 성규는 경규의 개를 보며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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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