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가 빅볼 체험에서 레이디 퍼스트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는 아이콘 멤버들이 제주도 이색놀이인 빅볼 체험에 나섰다.
이날 아이콘 겁쟁이 중 한 명인 비아이는 빅볼 체험을 본 후 "진짜 토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비아이는 앞장 서는가 싶더니 "레이디 퍼스트다"며 진짜 동경 소녀를 먼저 태워 웃음을 안긴 것.
물고기, 벌레도 무서워했던 겁쟁이 비아이는 이번에 역시 겁을 잔뜩 먹는 모습이 빅 재미를 선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교칙위반 수학여행'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