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조우진의 마음을 거절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B주임과 러브레터’에서 방가영(송지효)이 심병선(조우진)의 마음을 거절했다.
방가영은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다"며 심병선을 찼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방가영은 심병선이 준 우산을 보고 그를 생각했다.
이에 방가영은 다음날 심병선의 우산을 돌려줬다. 반면 심병선은 일에 지장을 받기 시작했다. 안하던 실수를 한 것.
이후 방가영은 심병선과 함께 외근을 나가게 됐다. 방가영은 심병선의 친절함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러면서 방가영은 신병선에게 조금씩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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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주임과 러브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