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고 싶다"‥스페셜 '나쁜 녀석들' 시작부터 욕설 난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1 00: 13

시작부터 욕설이 난무하는 촬영현장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10일 방송된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스페셜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쎈 토크를 시작, 주진모는 "나쁜 녀석들이라 그런지 욕하고 싶다"며 운을 뗐다.

그러자 양익준은 "다 삐처리해줄 거다"면서 먼저 욕을 시작, 이어 주진모도 욕을 보탰다.
거친 언어가 난무하는 촬영 현장 속에, 아무말도 못하는 지수를 향해 주진모는 "너만 착한 놈한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나쁜 녀석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