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솔직한 연애담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와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을 그린 '열일곱', 그리고 불안한 청춘들의 사랑을 다룬 '옐로우'를 통해 조회수 4억 5천만을 달성한 플레이리스트가 새로운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이하 꽃엔딩)'을 선보인다.
'꽃엔딩'은 결혼을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결혼을 고민하는 20대 남녀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
국내 웹드라마 최초로 시즌 당 '억' 단위 조회수로 화제가 된 '연플리'의 시즌 1, 2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준비한 작품으로,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과 솔직하고 재치 있는 스토리 전개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명의 배우가 극을 이끈다. 타고난 센스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입 한소영 역의 이호정, 7년째 장기 연애 중인 귀여운 취준생 고민채 역의 최희진, 짐승남이지만 내 여자 앞에서만 따뜻한 최웅 역의 정건주, 결혼적령기지만 아직 결혼보다는 일이 더 좋은 공지효 역의 안시은, 사랑하는 여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젠틀남 유현수 역의 강훈이 그 주인공들. 이 다섯 명의 인물이 모여 연애와 결혼에 있어 과연 ‘꽃’과 같은 엔딩은 무엇인지, 누가 ‘꽃엔딩’을 맞이할 지 속도감 있게 풀어가게 된다.
앞서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1월부터 10~20대를 겨냥한 미니 드라마들을 제작해 국내 웹드라마 최초로 시즌 당 억 단위 조회수를 달성한 독보적인 모바일 웹 콘텐츠 제작사다. 플레이리스트의 드라마 에피소드 당 평균 조회수는 타 웹드라마 대비 최대 100배 가량 차이가 난다(한국 유튜브 기준).
그 외에도 약 1년만에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약 전세계 373만 명의 채널 구독자들을 확보함으로써 한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통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저력을 증명했다.
한편 '이런 꽃 같은 엔딩'은 2018년 1월 플레이리스트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그 전까지는 3편의 파일럿 드라마들 공개돼 팬들의 기다림을 달래줄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