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일요 예능의 1인자임을 입증했다.
11일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2부는 각각 16.8%, 2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사 통틀어 20%대 시청률 벽을 깬 예능 프로그램은 '미운 우리 새끼'가 유일하다. 꾸준히 이 같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안방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드론 자격증 시험 때 쓰려고 빽가의 집에서 증명사진을 찍은 김건모, 노총각 친구들과 배기성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홍, 딘딘의 이사를 도와준 이상민의 이야기가 담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