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 믿고 보는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리포트에 따르면 SBS '의문의 일승'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주목하는 프로그램', '관심 높은 프로그램'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윤균상, 정혜성, 장현성, 윤유선, 전재국 주연의 이 드라마는 새 월화 드라마로 지난달 27일 첫 방송됐다. 시작과 동시에 1위를 찍으며 압도적인 영향력 파워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동시에 시작한 MBC '투깝스'는 '의문의 일승'에 이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에 올랐다. KBS 2TV '황금빛 내인생',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MBC '라디오스타'가 차례로 5위권에 안착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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