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15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생명나눔 측은 수지의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구매에 쓸 예정이다.
앞서 수지는 수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온 바. 지난 2015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이 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생명존중문화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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