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김재화에게 이승준을 대리기사로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먁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영애와 승준이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은 영애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집앞에서 영애는 김이사와 마주친다.
김이사는 승준을 가리키며 "누구냐"고 물었고, 영애는 김이사가 연애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대리기자"라고 소개했다.
영애는 김이사 앞에서 연기를 하며 승준에게 대리비를 쥐어줬다. 영애는 "제가 술 먹고 힘들어해서 부축해주는 거였다"고 말했다. 승준은 역시 눈치가 이상하자 인사를 하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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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1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