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이승준, 꿀벌에 쏘인날 거사 "태명 꿀벌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11 21: 52

김현숙과 이승준이 아이의 태명을 꿀벌이라고 지었다.
1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는 산부인과에 가는 영애와 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은 영애의 뱃 속에 있는 아이에게 "꿀벌이"라고 지었고, 따라온 영채와 혁규는 "왜 꿀벌이냐"고 물었다.
승준은 "아버지 벌초하러 갔다가 내가 벌에 물리는 바람에...그날 펜션에서.."라고 말했고, 이에 영애는 승준의 입을 막았다.

'막영애' 김현숙♥이승준, 꿀벌에 쏘인날 거사 "태명 꿀벌이"

이날 검사 결과 10주라는 진단이 나왔다. 승준은 "벌써 10주나 됐냐"고 좋아했다. 이날 승준은 벌써 아이를 위해 여러가지 장비를 구입했고, 영애는 철없는 승준에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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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영애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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