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과 강경준이 교복 데이트를 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장신영의 고향인 군산을 찾았다.
두 사람은 군산의 명소인 철길을 걷다가 7,80년대 교복 입기 체험에 나섰다. 장신영은 여전히 동안 비주얼로 교복을 깜찍하게 소화했다.
강경준은 "난 중고등학교 때도 교복을 안 입었다"고 투덜댔지만 교복을 잘 소화했다.
추자현은 "잘나가고 인기 많은 옆집 오빠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다른 패널들도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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