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이효리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엄정화, 정재형이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가 이효리와의 친분을 드러내자, 강호동은 "우리 효리 나왔을때 시청률 장난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엄정화는 "효리 나올 때 몇 프로 됐냐"며 슬쩍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 것.
강호동은 "7프로 육박했다, 다 갈아치웠다"며 엄정화를 자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