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라잉넛이 '더 마스터'에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tvN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는 록밴드 크라잉넛이 첫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밴드 결성한 지 22년이 됐다. 처음 시작할때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들은 "처음에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시작했다. 학교 가는 척 하고 클럽에 갔다"고 말했다.
음악 평론가는 "밴드가 멤버 교체 없이 20년 이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다. 거기다 이 그룹은 그 동안 라이브를 수백차례 하며 실력을 쌓아왔다"고 크라잉넛에 대해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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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마스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