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 회의 시청률이 43%가 넘으면 게릴라 데이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황금빛 내 인생'의 배우 신혜선, 박시후와의 인터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후는 마지막 회 희망 시청률에 대해 "43%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넘으면 게릴라데이트를 함께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43% 넘으면 저희 배우들과 가겠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제가 다 끌고 나가겠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