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부활이 신곡을 발표한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중현 특집 2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파, 김용진, 부활은 저마다 신곡 발표 소식을 밝혀 반가움을 자아냈다.
부활은 "김태원이 2년 반동안 한 곡을 썼다. 심지어 수정만 700번을 했다"고 밝혔다. 김태원은 "낮에 듣는 것, 밤에 듣는 것 다르다보니 계속 수정을 했다"고 말했다.
MC들이 보컬 손동명에게 "700곡을 연습한 것이나 다름없지 않나"라고 말하자, 손동명은 "아니다. 재밌었다"고 덧붙엿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