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에서 장승조가 박세영과 장혁의 사이를 의심했다.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돈꽃(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 에서 장부천(장승조 분)이 강필주(장혁 분)에게 경고했다.
이날 부천은 필주를 찾아가 지난 밤 나모현(박세영 분)이 필주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부천은 "우연히 널 만났다는데 우연의 연속이란 생각 안 드냐"고 의심, 이어 "어젯밤 나한테 연락해줬어야하지 않냐"며 버럭했다.
계속해서 부천은 "푹 자는 건 좋은데 내 옆에 아니라 네 옆이라는 것이 기분 안 좋더라, 다신 그런 일 없게 해줘라"며 경고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돈꽃'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