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을 추모미사가 열렸습니다.
故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추모미사에 대해서 브리핑했다. 지난 17일 새벽 선산을 찾은 ‘1박2일’ 멤버는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오후 2시에 있었던 추모 미사에 참석한 배우는 유지태, 현빈, 송승헌, 이유영, 박희본, 한정수, 전혜빈, 이윤지, 김재경, 조동혁, 오승훈, 이유진, 이태선, 채빈, 박지현, 오현중, 박지원 등입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영원히 김주혁 배우를 기억하고 사랑하겠다고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나무엑터스입니다.
김주혁 배우 추모 미사에 대해 브리핑 드립니다.
17일 새벽에 친지 분들과 1박 2일 팀이 김주혁 배우가 잠든 선산을 방문해 추모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청담동 성당에서 추모 미사가 있었습니다. 김주혁 배우의 가족, 친지 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 팬 여러분까지 포함해 약 500명 참석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찾아주시고 함께 김주혁 배우를 추억하고 편히 잠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과 추모 미사가 집전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담동 성당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나무엑터스는 영원히 김주혁 배우를 기억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