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빨리 보고파"..'슈돌' 시안·로희, 못본새 더 예뻐진 아이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18 14: 32

'슈돌' 시안이와 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진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희 눈 처음 만져봐요~ 앗 차가워~! 온 세상이 하얗게 포근하네요♡ #LOHEE #로희 #하얀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눈이 신기한 듯 바라보다, 손으로 만진 뒤에는 차가운 듯 손가락을 꽉 움켜쥐는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시안이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부터, 그네를 타고 있는 사진 등 훌쩍 성장한 모습이 관심을 받았다. 
시안이와 로희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네티즌들은 "시안이 볼 수 있도록 '슈돌' 빨리 했으면 좋겠다" "로희 정말 토끼 같다. 귀여워"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로희" "로희는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아요" "시안이 많이 컸네요. 잘생긴 시안이^^" "멋진 찌아니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KBS 총파업 여파로 지난달 19일부터 방송이 중단됐으며, 5주째 결방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유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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