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측 관계자가 그룹 샤이니 종현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측은 18일 오후 OSEN에 "신고를 받고 청담동 한 오피스텔로 경찰이 출동했다"며 "현재까지 사망한 것이 확실시 된다. 정확한 내막은 수사중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종현은 18일 서울시 강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 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과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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