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주호성 "딸 장나라, 너무 간섭해 얼마나 싫었을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9 08: 33

장나라 아버지이자 성우 주호성이 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주호성은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나와 "5~6년 정도 딸의 일을 봐줬다. 그런데 나중엔 너무 간섭한다고 꾸중해서 지금은 되도록 본인에게 맡기고 중요한 것만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아버지가 너무 자세히 알고 있으니 얼마나 싫었을까"라며 "보호해야 할 일도 많고 계획도 잘 세워야 하니까 간단한 건 아니더라"고 덧붙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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