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강철비' 양우석 감독X곽도원, '뉴스Q'·'나이트라인' 출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19 08: 47

 영화 ‘강철비’의 폭발적인 흥행력에 힘입어 주역들을 뉴스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양우석 감독이 오늘(19일) 오후 4시 YTN ‘뉴스Q’에, 양 감독과 배우 곽도원이 내일(20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가 지닌 재미와 묵직한 화두에 대한 담론이 활발히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양우석 감독과 극중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로 분한 곽도원이 뉴스 출연을 전격 확정한 것.
오늘 오후 4시, YTN 대표 뉴스 프로그램 ‘뉴스Q’에 양 감독이 출격한다. 날카로운 예지력과 촘촘한 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대중과 다시 한번 소통한다. 앞서 양우석 감독은 JTBC ‘정치부회의’ 출연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어서 내일 자정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는 곽도원, 양우석 감독이 동반 출격한다. 곽 도원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뉴스 출연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부터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알찬 시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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