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성 "딸 장나라, '고백부부' 20살 연기..동안은 집안내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9 08: 39

성우 주호성이 딸 장나라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9일 오전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에서 주호성은 "딸 장나라가 출연한 '고백부부'를 봤다. 20살 대학생 역할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보니까 어색하지 않더라. 사실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 장나라 오빠도 마흔이 넘었는데 동생 취급을 당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최근 종영한 KBS 2TV '고백부부'에서 마진주 역을 맡아 손호준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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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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