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주호성 "장나라, 가수냐 배우냐 말 많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9 08: 52

주호성이 딸 장나라의 중국 진출기를 밝혔다. 
주호성은 19일 오전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장나라를 두고 네가 가수냐 연기자냐 말이 많았다. 그런데 이 능력이 중국에선 너무나 당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면면촌촌을 다녔다. 많은 곳을 고생하면서 다녔다. 그러면서 장나라의 인지도가 생겼다. 사실 중국의 산골 도시에도 600만 명이 산다. 그런 곳에서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직접 프로모션을 했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가수 겸 배우로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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