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춘' 정시아, 숙제검사 또 1등..영어에 푹 빠졌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19 09: 11

'나의 영어사춘기' 정시아가 놀이 학습에 임했다.
지난 18일 저녁 8시10분 방송된 tvN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영어에 빠져라'라는 미션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시아는 한현민과 함께 영어 키즈카페에서 어린이들과 영어로 놀아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정시아는 "키즈카페는 익숙하다. 장소는 익숙한 데 외국 아이와 외국인 직원들이 있으니까 영혼이 이탈한 것 같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시아는 키즈카페에 있는 한 아이에게 계속 영어로 질문해 있으나 아이는 알아듣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그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혼란해 하면서도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꾸준히 활용하려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계속된 노력으로 무사히 미션을 수행한 정시아는 밤늦게까지 숙제를 하며 학구열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이번 회에서 이뤄진 두 번째 숙제검사에서 1등을 하며 2주 연속 1등을 차지, 노력파 영어 우등생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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