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정우성 "돌잡이, 잘생김 잡았다‥모태미남"

정우성이 또 한번 자신의 외모를 자화자찬했다.

19일 방송된 V라이브 '정우성편-배우 What수다'가 그려졌다.

이날 박경림은 "외모로 열일하는 분이다"며 정우성을 소개했다.

정우성은 "잘생긴 배우 1호 정우성이다"며 셀프 소개, 이어 "기본 베이스로 일하고 있다, 어떤 노력도 필요 없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박경림이 "언제부터 노력 안했냐"고 묻자, 그는 "돌때부터 노력 안했다, 태어날 때는 눈치챘다, 눈이 커서 이목구비가 남다르다 생각했다

면서 "돌잡이때 잘생긴 외모를 잡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정우성V앱'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