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가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창열은 "2018년 초에 나오니까 8년만에 새앨범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하늘은 "저희도 데뷔한지 23년됐다. 권태기라고 해야하나 집중이 안돼서 한동안 음악을 듣고 싶지도 않았다. DJ DOC답게 만들면 올드하고 트렌드를 쫓아가면 DJ DOC답지 않고. 어느 순간 남을 의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재밌게 작업한 노래를 해야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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