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최다니엘 뒷담화 들켰다‥첫사랑 민진웅까지 등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9 22: 08

'저글러스'에서는 백진희가 설상가상 첫사랑 민진웅까지 만나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저글러스(연출 김정현,극본 조용)'윤이(백진희)가 치원(최다니엘)을 뒷담화한 메시지를 들키게 됐다. 
이날 윤이는 정성껏 준비한 생일케이크를 사람들 앞에서 엎어버린 치원때문에 처참한 심경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때, 윤이의 랩탑을 빌려쓴 치원은 윤이와 친구들이 나눈, 치원의 뒷담화 메시지 보게 된 것.
이를 들켜버린 윤이는 당황하가운데, 설상가상 신입사원 대리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첫사랑 창수(민진웅)까지 만나게 됐다. /ssu0818@osen.co.kr
[사진]'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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