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에서는 최다니엘이 백진희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저글러스(연출 김정현,극본 조용)'윤이(백진희)는 스케줄을 공유한 치원(최다니엘)에게 감동했다.
이날 윤이는 사과한 치원을 위해 요리까지 직접해줬고, 두 사람은 점점 친해지기 시작했다.
다음날 치원은 윤이에게 자신의 스케줄 비번을 알려주며 "앞으로 공유하자"고 했고, 변화를 보인 치원의 모습에 윤이는 감동했다.
윤이는 기쁨에 젖어 하루 종일 시글벙글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