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연수 "아무도 안 밟은 눈이네~완전 좋아" 소녀감성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19 23: 19

'불청' 이연수의 소녀 감성이 폭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연수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오늘도 나 혼자에요? 누군가 숨어있지 않을까"라고 미소를 지었다. 

소복히 쌓인 눈을 보며 "아무도 안밟은 눈이네, 완전 좋아"라고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다. 이어 눈밭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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