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선영이 산타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선영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강수지가 "2015년도에도 준비하지 않았어?"라고 놀라워했다.
최성국은 "되게 많다"고 했다.
박선영은 선물들을 눈밭에 펼쳐놓고 고르라고 했다. 저금통 트리 슬리퍼 등 다양한 선물이었다.
김국진은 "다들 즐거워하는거 보니까 더 좋다"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